연인이었던 두 사람은 다툼 끝에 여자 친구 A 씨는 차를 타고 떠나려는 남자 친구 B 씨를 말렸습니다. 하지만 B 씨는 차량을 출발시켰고 A 씨의 발이 차량에 깔려 넘어졌습니다. B 씨는 넘어진 A 씨를 두고 그대로 도주했습니다.
다쳐 넘어진 A씨는 인근 주민에게 "차가 밀어 타이어가 발로 올라왔다며" 울먹거리며 도움을 청했습니다. 발을 다친 A 씨는 전치 3주 진단을 받았고 정신적 충격에 공황장애 치료도 받고 있습니다.
이에 대해 남자 친구 B 씨는 차를 출발할 때 최대한 천천히 출발했고 주자 안겨 있었던 것도 다친 척 연기하는 줄 알았다고 해명했습니다.
하지만 경찰은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해 이 씨에게 특수상해 혐의를 적용했고 기소 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.
두 사람의 관계가 회복될 순 없겠지만 원만히 해결될 길 바라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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